생활
횡성군, 닥터헬기 이착륙 장소 ‘인계점’ 운영
횡성군이 군민 안전을 위해 위급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치·이송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 전용헬기 닥터헬기의 이착륙 장소인 인계점을 운영한다.횡성에서의 이송 실적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4건이며, 2023년에는 3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이착륙 장소로 지정된 곳은 섬강 둔치와 웰리힐리파크, 둔내종합체육공원, 갑천면 매일리 둔치, 청일초등학교, 서원초등학교 등 8곳이다.횡성군은 오래된 안내 표지판을 교체하고 풍향등 을 설치하는 등 인계점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의료시설과 30km 이상 떨어
김도희 2024-02-01 09: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