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스마트팜·AI’로 기후위기 극복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성주참외의 생산량이 올들어 지난해보다 30%나 줄었다.이상기온과 잦은 비가 이어진 탓인데 스마트팜이 이같은 기후위기 해결책으로떠오르고 있다.이 농가는 최적의 재배 환경을 맞춰주는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했다.스마트폰으로 온도와 습도를 설정해 놓으면 외부 환경이 바뀌더라도 보온 덮개나 환풍기가 작동해 이를 유지하는 체계다.데이터를 기반으로 물과 비료도 자동으로 공급해 인건비 절감은 물론 고품질 참외 생산에 도움을 주고 있다.조원호 명인농장 대표는 "스마트폰으로 환경 관리, 온습도 관리가 너무 잘 되는 것 같고
관리자 2024-04-23 10:3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