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대구시, 서문·칠성 야시장 재개장
대구시가 동절기 석 달간 휴장했던 서문, 칠성 야시장이 시설 환경 개선 등을 거쳐 지난 5일 재개장했다.개장일에는 언더그라운드 밴드과 지역 인디밴드들의 인디 록, 캐리커쳐 체험, 뮤지컬 음악 공연, 지역 뮤지션들의 포크송 공연 등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서문 야시장은 27명, 칠성 야시장은 14명의 신규 셀러를 선발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특색 있고 독창적인 메뉴를 개장일부터 선보였다. 올해부터 서문 야시장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2월까지 금, 토, 일요일, 주 3일 운영하지만, 칠성 야시장은 지난해 운영 실적 등을 검토
김도희 2024-04-18 11:5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