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대전시, 개인형 이동 장치 이용 환경 개선
대전시가 최근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등장한 전동킥보드, 공유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안전한 이용환경 개선에 나섰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청, 경찰청, 공유킥보드 업체 등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급격한 증가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발생, 무질서한 주차로 인한 보행 불편 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이에 대전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전거도로 추가 개설과 턱 낮춤,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주차장 신설 등
김도희 2022-08-09 17: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