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주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제주도가 지난 1일 ‘함께해요! 성평등 빛나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성평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오영훈 도지사, 김경미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평등 공감 콘서트와 기념식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오영훈 지사는 “제주도가 양성평등진흥 유공으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며 “성평등한 사회가 우리 사회의 보편적 가치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김도희 2023-09-21 16:37:33

교육

제주도, ‘제주지역협업위원회’ 출범

제주지역 대학·기업 등과 함께 미래산업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제주지역협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제주도는 지난 1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인 제주지역협업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제주지역협업위원회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을 개발하는 등 지역혁신사업과 운영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한다.위원회는 도내 대학 총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주요사업계획 수립 및 변경 △주요예산 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아울러 핵심분야

김도희 2023-09-21 16:30:35

생활

제주도, ‘플로깅 캠페인’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소속 5급 이상 공직자들이 지난 26일 삼양해수욕장 일대에서 청정제주를 지키면서 건강도 챙기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한 제주도 공직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깨끗한 해안가를 만들기 위해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쓰레기 10여 포대를 수거했다.오영훈 지사는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도민들이 많아져야 청정제주를 지킬 수 있다”며 “일상의 작은 활동이 모여 큰 힘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제주도청 소속 5급 이상 공무원

김도희 2023-09-13 13:35:21

생활

제주도,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개최

제주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응해 제주 청정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하도록 제주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침체된 수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어업인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하도록 뒷받침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제주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에서는 옥돔, 갈치, 고등어 등을 시중 가격의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오영훈 지사도 지난 26일 행사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도민들에게 제주 안심수산물을 홍보했다.앞으로도 제주도는 제주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하고, 도내 생산자단체와 협업해 도내

김도희 2023-09-13 13:34:33

문화

제주도-연변주, 관광 교류 논의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9일 연변주 국빈관에서 호가복 연변주당위원회 서기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변주정부 홍경 주장과 이건군 부주장 등 현지 주요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에서는 고윤주 국제관계대사, 변덕승 관광교류국장 등이 함께했다. 오영훈 지사와 참석자들은 민족의 영산인 한라산과 백두산을 콘텐츠로 한 관광과 학술 분야의 교류와 경제·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아우르는 한라산·백두산 등반 관광상품은 전 세계인의 관심을 끌

김도희 2023-09-06 16:09:52

문화

제주도,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나서

제주도가 중국 베이징에서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빠르게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에 나섰다.이날 설명회에는 중국여행사협회 부회장, 길상항공 베이징지사 총경리 등 여행사 등 관광업계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했다.제주도는 중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제주의 관광 인프라를 소개하고 빼어난 자연경관과 무비자 입국 제도 등 제주여행의 강점을 홍보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와 중국을 잇는 항공기 직항노선도 늘어나 접근성이 더 좋아지면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

김도희 2023-09-06 16:09:15

제주

제주도, 제4회 상설정책협의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4회 상설정책협의회를 열고‘긴급 재정점검과 내년도 예산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상설정책협의회는 제주도의 재정을 긴급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상설정책협의회를 통해 재정위기 속에서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7개의 주요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오영훈 지사는 “선제적 재정 전략과 국비 확보, 효율적 예산 집행 등을 추진해 나가려면 도정과 의회 간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치가 필요하다”

홍경서 2023-08-30 10:21:15

제주

제주도, 광복절 경축행사 개최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광복절 경축행사가 열렸다.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다시 찾은 빛, 빛나는 제주’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경축식에는 오영훈 지사, 김경학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단체장 및 독립유공자 유족, 도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경축식은 광복회합창단의 독립군가를 시작으로 도립무용단, 어린이합창단, 도민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제주 항일운동사 영상 상영, 독립유공자 표창 및 나라사

홍경서 2023-08-30 10:20:53

제주

2025 APEC 제주 유치 캠페인 개최

민간에서 주도하는 2025 APEC 제주 유치 캠페인이 제주 이호테우해변에서 열렸다.제주도가 7일 바르게살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에서 ‘2025 APEC 제주 유치 결의대회 및 줄(줄이고)·줍(줍고)·즐(즐기자)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2025 APEC 정상회의를 제주에 유치하기 위한 범도민적인 동참 분위기를 유도하고, 이호테우해변 정화활동을 병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김순택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사무총장 등 32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

홍경서 2023-08-24 14:55:34

제주

제주도-다낭, 실무교류 협약 체결

제주도가 다낭 등 베트남 지방정부와 교류 확대에 나서며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다낭시와 실무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와 베트남은 관광과 투자·무역, 농업·수산업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교류와 상호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양 지역은 향후 인적 교류는 물론 공통 관심 분야에 기초한 교류 프로그램 운영, 행사 개최 등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오는 9월 다낭에서 열리는 ‘2023년 베트남-한국

홍경서 2023-08-24 14:55:13

제주

제주도, 무더위 대처 위해 총력…

제주도가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더위 대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제주도가 4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폭염에 따른 비상 1단계를 발령했다.지난 3일까지 제주지역에서는 총 47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으며, 폭염 피해로는 18개 축산농가에서 3,090마리, 2개 어가에서 넙치 6,600마리가 폐사했다.오 지사는 “온열질환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야외근로자와 주거취약계층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제주도는 도 전역 폭염경보에 따라 분야별로 관련 실국 및 유관기관이 함께 취약현장을 점검한다.아

홍경서 2023-08-24 14:54:21

제주

제주도,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 추진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 타비다 까몰욋 태국 방콕 부시장 등과 아세안, 제주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을 만나 제주의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소개하고 항공기 직항노선 개설을 요청했다. 이어 방콕 부시장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을 논의하고 제주-방콕 간 직항노선 재개를 건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양 도시가 이른 시일 내에 협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제주와 방콕을 잇는 하늘길이 열린다

홍경서 2023-08-22 17:10:46

제주

제주도, 탄소중립 비전 공유

제주도가 아세안 지역과 공동번영을 위해 제주의 탄소중립 비전을 공유하고,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3 아세안시장포럼(AMF)’에 참석해 제주의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소개했다.아세안시장포럼은 아세안 지역 내 협력 증진 및 역량 강화를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국제회의로 2011년 출범 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포용적 경제성장’세션에서 발표자로 나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의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홍경서 2023-08-22 17:10:22

제주

제주도, 관광 정책 스터디그룹 회의 개최

제주도가 제2차 관광 정책 스터디그룹 회의를 열고 제주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회의에는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학계, 제주연구원 등이 참석했으며, 오영훈 제주도지사 주재로 토론이 진행됐다.회의에 참석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은 역사문화지구 조성사업과의 연계, 지역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 마련 등의 의견을 공유했다.이연우 제주대 교수는 “인공 서핑장 조성과 함께 피트니스 센터 등 도내 체육시설을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선영 제주연구원 부연구위원

홍경서 2023-08-10 15:29:21

제주

‘오영훈 제주도지사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주관한 ‘오영훈 지사 초청 정책간담회’가 개최됐다.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4일 중소기업중앙회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신산업과 연계되는 제조업 비중을 높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도심항공교통(UAM), 그린수소, 민간 항공우주산업 등 미래 신산업과 관련된 제조업의 비중을 10%까지 상향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상장기업 육성과 유치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어 제주의 지속가능

홍경서 2023-08-10 15:28:56

제주

제주도, 직원 격려 간담회 개최

제주도가 지역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읍면동 직원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오영훈 지사와 도청 간부급 공직자들이 43개 읍면동사무소를 찾아가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영훈 지사는 24일 조천읍사무소를 찾아 조천읍 지역의 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주고받았다.이날 직원들은 읍내 불법·방치폐기물 증가에 따른 어려움을 토로하고, 지역 내 건축물이 늘면서 대흘리, 와산리 지역 상수도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도정 차원의 지원을 요

홍경서 2023-08-10 15:28:33

제주

제주도-한국거래소, 협력 강화

제주도가 민선8기 핵심 정책인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를 위해 업무협약 기관인 한국거래소와 협력을 강화한다.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 홍순옥 부이사장(코스닥시장본부장)과 제주상공회의소 양문석 회장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제주에도 상장을 준비하는 유망한 기업들이 많은 만큼 한국거래소에서 세심하게 살펴봐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손병두 이사장은 “제주 향토기업들이 상장할 수 있도록 한국거래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간담회 이후 오영훈

홍경서 2023-08-10 15:28:11

생활

탐라국 역사 담은 ‘특별전’ 제주서 개막

탐라국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섬나라 탐라, 잃어버린 천년을 깨우다’ 특별전 개막식이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개최됐다.이번 특별전은 천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독립국가로 맥을 이어온 탐라국의 자취를 되살리고, 탐라 천년의 역사를 다각도로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개막식에는 오영훈 지사, 이승아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을 비롯해 도민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탐라국 건국 과정과 교류의 역사에 깃든 가치와 지향점이 제주가 그리는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l

김도희 2023-08-09 10:18:33

생활

제주도, 제주공항 지하차도 현장 점검

제주도가 8월 말 개통예정인 제주공항 지하차도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와 방제시설을 갖출 방침이다.이날 현장점검은 제주공항 지하차도 개통 전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현장 관계자에게 제주공항 지하차도 개설사업 추진계획과 지하차도 설계내용을 보고 받았다.제주도는 제주국제공항 주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다호마을 입구와 화물청사 서측을 잇는 동서 지하차도 개설사업을 추진했으며, 오는 8월 말 도로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제

김도희 2023-08-09 10:17:56

생활

제주도, 도정 현안 공유 위한 특강 진행

제주도가 도내 이장․통장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며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강에는 제주도와 행정시 이장협의회 및 통장협의회 10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골고루 잘 사는 제주’를 주제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1년 간 진행해 온 갈등해소 작업과 미래 먹거리 발굴 등 과정들을 소개했다.특히 “강정과 월정의 갈등이 컸는데 이제 해결이 됐고, 또 다른 갈등을 해소하면서 미래를 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김도희 2023-08-09 10: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