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개최

김도희 기자
등록일자 2023-12-29 17:02:23
대전시-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개최
대전시가 12월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민선 8기 네 번째 「대전시-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내년도 지역 현안 사업 공유 등 주요 시정에 대한 당‧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장우 대전시장, 박연병 기획조정실장,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는 이은권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회의 시작에 앞서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아울러 이날 대전시는 ▲한국첨단반도체기술센터 대전 유치 ▲대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현안 사업 12건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시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도 요청했다. 

김도희

충북도, 풍수해 예방 강조

생활
김영환 충북지사는 확대간부회의에서 미호천 제방 붕괴 사고로 희생된 도민을 언급하며 철저한 풍수해 예방을 강조했다. 김영환 지사는 특히 괴산댐, 미호강, 무심천, 용담댐 주변의 상습 범람 및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근본적인 대비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도 재난안전실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는 장마철을 한두 달 앞둔 지금부터 철저한 현장점검과 함께 모든 예상되는 상황에 대해 대비하라”며“무엇보다 도민의 안전을 첫째로 생각하고 이번 우기에 대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도희 2024-05-17 17:00:32

충북도, 귀농귀촌 활성화 추진 전략 공유

지역
충청북도는 정부가‘세컨드 홈 활성화 정책’을 발표한데 이어「충청북도 귀농귀촌 활성화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세컨드 홈 활성화 정책’은 기존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 주택 1채를 신규 취득하는 경우 1주택자로 간주하는 정책이다.충북도는 이러한‘세컨드 홈 수요’를 도내로 이끌고자 4대 전략과 78개 사업에 대해 26년까지 1,75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4대 전략은 귀농귀촌 전 단계 지원, 농촌 공간 활용, 귀농귀촌 초기 정착 지원, 지역 주민과의 교류 강화 등이다.충북도는 이러한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인 연 4만 명 시대를 열고자 하며, 특히 정부 정책을 즉시 연계하고 귀농귀촌으로 전환하는 연결 단계를 강화함으로써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도희 2024-05-17 16:44:06

횡성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 개최

생활
횡성군 갑천면 어울림마당에서 갑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이 열렸다.갑천면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준공식은 횡성군과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써 활기차고 풍요로운 갑천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기초생활기반확충과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이 시행됐다. 특히, 복합복지공간인 으뜸문화센터는 주민체력단련실, 다목적강당, 동아리방을 갖춰 주민 건강과 다양한 자치 활동을 지원하는 주민 사랑방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며, 다목적 광장, 잔디광장, 산책로를 갖춘 어울림마당은 주민 화합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도희 2024-05-17 16:4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