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유보통합 실현 위한 선언문 발표

김도희 기자
등록일자 2024-02-16 14:14:50
경북도, 유보통합 실현 위한 선언문 발표
경상북도가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은 관계자들의 연수, 토론회 등을 개최해 유보통합 정책을 안내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번에는 양 기관장이 함께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통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도희

경북도, 형산강 황금대교 준공 기념식 개최

생활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형산강 황금대교 준공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현곡면의 구 나원역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경주 황성동과 현곡면을 잇는 황금대교는 폭 20m, 연장 길이 371m 규모의 왕복 4차로 교량이다.이번 황금대교 개통으로 교통량이 분산될 예정이며, 지방도와 연결되는 우회 도로망도 구축돼 지역민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도희 2024-05-17 16:06:36

충북도, 비상진료대책 정비

생활
충북도가 의사 집단행동 대응을 위해 마련한 비상진료대책을 정비하고 상황 악화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계획을 마련한다.우선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중인 의료원은 유사 시 긴급히 100병상 이상 확장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고 상황 악화에 대비하고 있으며, 이미 양 의료원에 의료진을 보강한 바 있다. 또한, 충북대병원이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임을 감안해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진료지원에 나섰다.더불어 충북에서만 실시하는 스마트 응급의료서비스 참여기관을 확대하고, 보다 원활한 이송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동네 병의원 집단 휴진 상황 시 진료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집단휴진 정도에 따라 상황악화 대비 단계별 비상진료대책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김도희 2024-05-17 16:06:10

충북도, ‘적극행정·규제개혁 실천의 달’ 지정

지역
김영환 도지사와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적극행정‧규제개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참석자 전원이 적극행정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소극행정 타파, 적극행정으로 새로운 충북, 규제개혁으로 행복한 도민 실현’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제창했다.‘적극행정·규제개혁 실천의 달’은 5월 한 달간 집중 운영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성과공유를 통해 제도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김도희 2024-05-17 16:05:43